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을 5월 5일까지 연장하고 국민 피로도와 경제영향 등을 고려해
종교·유흥·실내체육시설·학원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를 해지하기로 하였습니다.
'황금연휴'를 앞둔터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기간을 연장한듯 보입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완화에 따라 차칫 코로나19가 재확산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신규확진자 수도 크게 줄고(4월20일 0시 기준 13명), 완치율도 75%를 넘어선 만큼
국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하여 방역과 경제생활의 조화를 조심스레 생각해 보는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시라도 방심하면 또다시 크게 확산될 위험도 있지만 우리모두 조금만 더 힘내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 보아요~^^